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16일 자신의 SNS에 “尹, 방역패스 폐지해야... PC방, 학원, 영화관 등 노마스크 허용”이라는 기사를 공유했다. 윤석열 후보가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지 말자는 공약을 내놓았다는 어처구니가 없는 기사였다.
해당 기사는 기자가 사실을 잘못 파악하고 작성한 오보였고, 이후 정정 기사로 대체되었다.
윤석열 후보가 발표한 내용은 노마스크 허용이 아니라 마스크를 항상 쓰고 대화를 하지 않는 실내에서는 방역 패스를 폐지하겠다는 것이다. 독서실, 영화관, PC방 등이 조건을 만족한다면 방역 패스 폐지 대상에 포함하겠다는 것으로 최초 기사와는 정반대 내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후보는 SNS에 해당 기사를 내리지 않고 있다. 심지어 이 후보의 SNS에 ‘오보입니다. 기사 이미 정정됐습니다’, ‘가짜 뉴스에 낚이시는 거 보니까, 많이 급하신가 봅니다’ 같은 댓글이 달리고 있는데도 말이다.
정책 경쟁하자더니 거짓 기사를 본인 SNS에 아무 거리낌도 없이 게재하는 이 후보는 생각이 없는 것인가 아니면 정말 많이 급했던 것인가. 이 후보가 급해서 그랬다고 하면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들은 후보의 SNS도 안 보고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몰라서 그랬다고 해도 문제지만 오보임이 밝혀진지 수 시간이 지나서도 해당 기사를 내리지 않는 것은 불순한 의도가 있는 것이다. 이 후보의 이 같은 행태는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한다.
전과 한 줄 더 긋기를 바라지 않는다면 이재명 후보는 즉각 SNS에 올린 가짜뉴스를 내리고 공개적으로 사과해야 할 것이다.
2022. 1. 16.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 김 성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