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오늘 SNS를 통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태그하고, 갈등을 조장한다며 비난에 열을 올렸다.
상대 후보의 공약에 대해 논리로 반대하면 될 것을, 아무런 근거도 없이 ‘갈등 조장’이라는 악의적인 프레임을 덧씌우고 선동하는 이 후보의 행태야말로 질 나쁜 갈등 조장이다.
지난 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여성가족부 폐지에 찬성하는 여론이 절반을 넘어섰다. 국민 과반 이상이 동의하는 정책이 어떻게 갈등을 조장하는 정책이 될 수 있는가.
무엇보다 막말과 비하, 선동과 갈라치기의 아이콘인 이재명 후보가 ‘제2의 지역주의’를 운운하고, ‘국민통합의 길’로 가겠다니 소도 웃을 일이다.
당장 자신과 민주당이 걸어온 길부터 돌아보시라.
가족에게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한 것이야 차치하더라도,
자신의 정책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시의회 의원 명단을 공개하고, 자신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네티즌을 고발했다. 반일 감정을 자극하며 선동에 나섰으며, 국민 절반의 지지를 받았던 제1야당에 대해서는 온갖 비아냥을 늘어놓았다.
어디 그뿐인가.
이 후보는 ‘제2의 지역주의’를 운운했지만, 정작 ‘초라한 부산’, ‘천박한 서울’, ‘대구 봉쇄’등의 온갖 지역비하 발언을 쏟아낸 것은 민주당이고, ‘백제불가론’를 운운하며 지역주의를 조장했던 것은 다름 아닌 이 후보였다.
지긋지긋한 선동과 악의적인 프레임 씌우기는 이제 그만 할 때도 되지 않았는가.
이 후보가 여가부 폐지에 반대한다면 명확한 근거로 반박을 하고 국민들의 판단을 받으면 될 일이다. 부끄러운 줄 아시라.
2022. 1. 15.
국민의힘 선대본부 대변인 황 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