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자신의 지역구 행사 출연자를 산하 단체장에 임명했다.
해당 단체인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문체부 관리 감독 하에 있는 국립 예술 단체로, 국비로 예산의 70% 이상을 지원받는다.
황 장관이 임명한 최정숙 대표는 성악과를 졸업한 성악가로, 악기를 다루는 오케스트라와는 무관한 인물이다.
성악가를 오케스트라 대표로 임명한 것은 피아니스트를 합창단 대표로 임명한 것과 같은 비상식적 인사다.
문체부는 최 대표의 해외 유학 경력을 임명 사유라고 설명했으나, 음악계에서는 경력과 임명에 연관성이 결여된 무책임한 인사라 지적하며 전형적인 정권 말 알박기라고 비판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은 능력도 전문성도 고려하지 않고 낙하산 인사 임명을 강행하더니 임기 말로 가면서 그 수준이 더욱 뻔뻔스러워지고 있다.
국민의 혈세를 운영되는 공직에 무능한 낙하산 인사를 임명하는 것이 문재인 정권의 인사 원칙인가.
이런 구태적 행태야말로 우리 사회의 공정과 상식을 해치는 적폐다.
기회의 평등과 과정의 공정과 결과의 정의를 약속했으면서, 국민 앞에 최소한의 염치도 없나.
부끄러운 줄 알라.
2022. 1. 12.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 백 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