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사람이 죽었다.
이재명 후보에 대한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보한 사람이기에 앞서, 두 아이의 아버지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하지만 그런 고인을 두고 이 후보는 또다시 "'어쨌든' 명복을 빈다"고 했다.
그리고 '이재명의 민주당'은 '대답 녹취 조작 의혹의 당사자'라는 표현으로 고인의 명예를 실추시켰다.
유한기 전 본부장이 생을 달리했을 때도 '어쨌든'이란 단서를 달았던 이 후보다. 김문기 전 처장의 죽음 때는 애도보다는 "하위직원이라 몰랐다"는 손절에 먼저 나섰던 이 후보다.
그렇기에 새삼스럽지도 않지만 자신과 연관된 이들의 잇따른 죽음에도 어떠한 애도의 감정조차 느낄 수 없는 대통령 후보의 발언에서,
'사람이 먼저다'라더니 이제는 그저 손절의 대상으로 사람을 바라보는 집권여당에게서 섬뜩함이 먼저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 유족들은 "민주당의 압박을 받는 과정에서 생긴 일"이라며 울분을 토했다.
정말 이 후보와 민주당은 고인의 죽음을 두고 아무런 할 말이 없는가. 그저 어물쩍 넘어가면 된다고 생각하는가.
행여 "죽음은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던 독재자 스탈린의 말을 믿고 있는 것은 아니길 바란다.
2022. 1. 12.
국민의힘 선대본부 대변인 황 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