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 송영길 당 대표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해 “문재인 정부에서 탄압받던 사람, 거의 기소돼서 죽을 뻔했지 않나. 장관을 했나, 국회의원을 했나?”라고 말했다.
정권교체여론이 높은 상태가 계속되자 ‘민주당 내에서의 정권교체’라는 국민호도 신개념을 만들어 내고자 하는, 선거공학 차원이라고 치부하기엔 발언 내용에서 해명되어야 할 사항이 있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친형 강제입원 사실부인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검찰 수사 및 기소’를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탄압의 근거로 든 것으로 이해된다.
검찰수사와 기소를 탄압으로 표현한 민주당 송영길 대표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가 검찰권을 탄압의 도구로 이용하여 무고한 광역자치단체장인 이재명 후보를 수사하고 기소하였다는 것이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민주당 대선후보 선출 후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지난 대선 때 좀 모질게 했던 부분에 대해서 사과한다”고 말한 바 있어, 송 대표의 발언과 그 궤를 달리하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음주운전 전과에 대해 ‘공익적 활동을 위해 뛰었던 내용’이란 송영길 대표의 황당한 해명에 대해서는 자당의 이재명 후보를 편들다 생긴 해프닝으로 넘겼으나, 이번 국가기관을 통한 탄압 취지의 송 대표 발언은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업무의 독립성 차원에서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한 사안이다.
따라서,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문재인 정부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수사와 기소과정에서 어떤 사정이 있었길래 이재명 후보가 탄압받았다는 취지로 평가한 것인지, 문재인 정부가 검찰권을 특정한 목적수행을 위해 이용했다는 것인지 등에 상세히 국민께 입장을 밝혀야 한다.
2022. 1. 12.
국민의힘 선대본부 대변인 윤 기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