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공수처가 언론 사찰과 윤석열 대선후보, 야당 의원들을 불법 사찰한 것도 모자라, 이번엔 윤석열 후보의 팬클럽 회원까지 무차별 통신 조회한 것으로 드러났다.
윤석열 후보와 한동훈 검사장 팬클럽에서 활동 중인 사실밖에 없고, 개인적으로 전혀 알지 못하고 연락한 적도 없는 50대의 가정주부를 포함해 최소 3명 이상의 민간인이 통신조회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응원 글 올린 게 전부인데 자식 취업에 피해가 될까 두렵다’는 것이 통신 조회를 당한 사람들의 반응이다.
무차별 통신 조회로 평범한 일상을 사는 사람들마저 두려움에 떨게 만들고, 이러한 사태를 보고도 합법적 수사라 주장하며 묵인하는 것이 이 정권과 민주당의 민낯이다.
그뿐만 아니다. 공수처는 한동훈 검사장과 미성년 자녀를 포함한 가족들에 대한 통신자료도 조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차별 불법사찰로 온 나라를 들쑤셔 놓고도 공수처는 그동안 인력 증원과 예산 증액을 뻔뻔하게 요구해 왔다.
공수처의 정권 편향적 태도에 마치 화답이라도 하듯,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공수처 인력이 검찰 지청보다 적다며 ‘무조건 인력과 예산을 대폭 보강해 수사능력을 갖추도록 해야 한다’는 노골적인 공수처 편들기에 나섰다.
이러한 송영길 대표의 발언은 공수처가 정권과 여당의 비호를 등에 업고 ‘정권 보위처’로서 막무가내 권력을 행사한 이유를 확실히 증명하는 것이다.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 불법사찰을 멋대로 감행한 공수처는 인력과 예산을 증액할 게 아니라, 더 많은 폐해를 보여주기 전에 가장 시급히 해체해야 할 기관일 뿐이다.
2022. 1. 10.
국민의힘 선대본부 대변인 전 주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