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9일 병사 봉급 월 200만원 인상 공약을 밝혔다.
그러자 민주당이 거짓 선동으로 사실 왜곡에 나섰다.
“국민의힘이 병사봉급 200만원 인상을 신나게 비판했었다”며 마치 큰 건 하나 건진 듯 조롱을 해 댄다.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올 지경이다.
이재명 후보 캠프의 대변인 수준이 고작 이 정도였단 말인가? 지독한 난독증이 아니라면 악의적이고 수준 낮은 음해다.
민주당이 지목한 12월 25일자 부대변인 논평 ‘이재명 후보의 아니면 말고 식 국방 공약(空約), 속을 국민 없다’의 해당 부분을 소개한다.
‘현재 하사 월급은 167만 원 수준이다. 내년 병장 월급은 67.6만 원인데 이 후보는 이를 27년까지 200만 원 이상으로 인상하겠다고 한다. 4년 후엔 하사와 병장의 급여가 비슷해진다. 굳이 복무기간이 긴 하사를 선택할 이유가 있나.’
병사 봉급 200만 원 인상을 반대하는 부분이 어디 있나?
이재명 후보가 약속한 부사관 5만 명을 모병하려면 입영 대상자들이 병사가 아니라 부사관을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월급은 비슷하고 복무기간은 더 긴데 왜 부사관을 선택하겠냐는 문제 제기다. 이제 이해가 되시는가?
이재명 후보는 선택적 모병제와 함께 유·무인 복합체계 전력화, 핵 추진 잠수함 건조, 우주사령부 창설, 초소형 감시정찰 위성군과 조기경보 위성체계, 그리고 국방 우주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병영생활관도 2~4인용으로 개선하고 군 급식 및 경비 외주화 등도 약속했다.
하지만 예산이 얼마나 드는지, 예산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 밝히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재원 확보대책도 없이 말로만 떠든 그야말로 공약(空約)이다.
반면 윤 후보는 병사 봉급 200만 원 인상을 위해 얼마가 필요한지 어떻게 충당할 것인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상대를 비판하려면 상대가 무슨 말을 했는지 확인 정도는 하는 게 도리다. 이런 기본도 없이 무조건 비판하고 보자는 식이니 어이가 없다.
본인이 뭘 가지고 비판하는지도 모르는 민주당 대변인만 난처해졌다.
2022. 1. 9.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 장 영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