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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 직전 유동규의 통화. 이재명 후보는 정녕 이 사실을 몰랐는가.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김병민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1-04

대장동 게이트의 핵심 키맨 유동규 전 본부장이 압수수색 직전 통화한 인물들이 드러났다.

 

대장동 비리 의혹이 한창 불거지던 지난 914일 신규 개통하여 보름간 사용된 유 전 본부장의 휴대폰에는 대장동 수사 중 극단적 선택을 한 김문기 전 처장을 비롯하여 대장동 사업의 핵심 관계자 등 30여 명의 번호만이 저장되어 있었다.

 

그중 압수수색 직전까지 통화한 주요 인물은 현재 이재명 캠프의 정진상 비서실 부실장김용 총괄 본부장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정책실장과 대변인을 역임한 이들은 이 후보가 정진상, 김용 정도는 돼야 측근이라 직접 밝힌 바가 있을 정도로 이 후보의 핵심 측근이 아니던가.

 

이 후보의 핵심 측근들은 왜 민주당 경선을 10여 일 앞둔 긴박한 시기에 압수수색 직전이 있던 유동규 전 본부장과 긴밀하게 통화를 했어야만 했나. 더욱이 통화 이후 휴대전화를 창밖으로 던져 유기했으니, 불순한 의도에 대해 더 말해 무엇 하겠나.

 

이 후보는 유 전 본부장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부인해 왔다. 그러나 국회 국정감사장에 나와 압수수색 당시 유 전 본부장의 상황을 전하며, ‘당시 이혼 문제로 자살한다고 약을 먹고 누워 있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 후보는 선택적 기억을 넘어, 진실한 고백에 나설 때가 되었다.

 

이재명 후보에게 다시 한번 묻는다. 유 전 본부장과 통화한 정진상 부실장과 김용 본부장으로부터 이 내용과 관련, 보고 받은 사실이 정녕 없단 말인가.

 

오늘 김용 본부장은 입장문을 통해 자신과 유 전 본부장의 통화를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라 주장했다. 그러면서 통화기록 유출은 검찰의 선거개입 의도라며 겁박하고 있다. 그의 과민 반응은 유 전 본부장과의 통화가 이재명 후보와 어떻게 연결된 것인지 의혹만을 증폭시킬 뿐이다.

 

누구와 통화했는지는 밝혀졌다. 이제, ‘왜 통화했나?’, ‘누구의 사주로 휴대폰을 창밖에 유기했나?’, ‘이재명 후보는 어디까지 이 사실을 알고 있나?’를 밝혀야 할 때다.

 

2022. 1. 4.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김 병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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