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지금 제 두 어깨는 국민 여러분으로부터 부여받은 막중한 소명감으로 무겁고, 제 가슴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뜨겁습니다. 지금 제 머리는 통합과 공존의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청사진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2017년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사 첫머리다. 지난 5년간 취임사 중에서 국민의 뇌리에 생생하게 자리 잡고 있고, 가장 피부로 와 닿은 구절은 아마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일 것이다.
2022년 임인년은 힘든 역경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는 우리 국민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다.
바야흐로 우리는 지금 ‘문재인 정권 시즌2’로 향하며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에서 ‘한 번도 상상조차 못한 나라’로 갈 것이냐,
거짓과 선전·선동으로 가득한 정권연장 세력을 단호하게 심판하고 정의로운 역사, 통합의 역사, 번영의 역사로 향하는 거대한 역사의 물줄기를 새롭게 만들 것이냐 하는 중대한 기로에 놓인 것이다.
문재인 정권과 집권 여당은 지난 5년 국민의 삶을 도탄에 빠트리고 국가의 미래를 뒷걸음질 치게 했다. 그것도 모자라 반성은커녕 온갖 사술로 이반된 민심을 되돌릴 수 있다고 믿고 정권연장의 헛꿈을 꾸고 있다. 후안무치라는 말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이재명의 민주당은 ‘경제 앞으로, 민생 제대로’라는 말로 국민을 현혹시키고 있다. 진짜 경제를 챙기고 민생을 챙기려는 진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구호가 먼저가 아니라 반성과 사죄부터 했어야 마땅하다.
여전히 겉만 번지르르할 뿐 오로지 정권연장으로 ‘문재인 정권 시즌2’를 만들기 위해 혈안이 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산업부와 여성가족부 등 행정부가 ‘이재명의 민주당’을 위해 ‘공약 납품’ 의혹을 일으킨 것에 그치지 않고, 최근에는 이재명 후보의 하명이 떨어지기 무섭게 실현 대책을 급조하는 ‘정책 납품’까지 하며 사실상 관권선거를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다.
경기도 도시 한복판 주변이 2016년 이후 무려 8차례 이상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는데도 항구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세우지 않고 시민을 위험에 방치하는 나라,
범죄와 폭력에 노출되어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국가에 손 내밀어도 잡아주지 않는 나라,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이 떠안으며 오로지 방역의 볼모가 되어 숨죽이고, 눈치보고, 죄인처럼 지내는 사이 정부는 세계가 인정한 방역이라며 자화자찬하기 급급한 나라,
국민혈세로 단기알바와 같은 질 나쁜 공공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수준의 일자리를 만들고도 버젓이 자랑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야 한다고 말하는 나라,
청년의 꿈을 빼앗고, 청년의 미래를 갉아먹는 정책을 펼치며 연명하는 정권이 뻔뻔하게 “정상적이라면 알바로도 3천만 원 정도는 너끈히 벌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는 나라,
3개월에 한 번씩 발표되는 부동산 정책 탓에 문재인 정권 내내 불확실성에 시달렸고, 그 후유증은 고스란히 국민 부담으로 이어져 무주택자는 ‘벼락거지’, 유주택자는 ‘납세거지’로 전락한 나라,
민생도 치안도 일자리도 모든 게 낙제점에 머물렀지만 ‘문재인 정권 시즌2’를 만들어 ‘국민을 위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감언이설을 일삼으며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이재명의 민주당’과 나를 위해 일하라는 이재명 후보를 보유한 나라다.
하지만 대북관계에서만큼은 ‘칭찬하기’와 ‘눈치보기’, 그리고 ‘침묵하기’로 일관하는 나라,
대한민국 공무원이 적국에 총살당하고 불태워져도 나 몰라라 하고, 18년 만에 GOP 철책을 넘어 육로를 통해 월북하는 사례가 새해 벽두부터 벌어지고, 처참한 군의 경계실패가 어제오늘 일이 아닌, 안보를 방치하여 국민과 국가를 위태롭게 하는 나라다.
대한민국의 참혹한 자화상이다. 이런 대한민국을 기어코 이어가 국민을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수단으로 삼겠다는 세력이 ‘문재인 정권 시즌2’를 외치는 ‘이재명의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다.
한 언론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생활수준이 나빠졌다’고 응답한 국민이 ‘좋아졌다’고 응답한 국민의 두 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권연장에 급급해 하루에 열두 번도 더 말을 바꾸며 이것저것 다해주겠다는 막무가내식 공약을 남발하는 ‘이재명의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에 맞서야 한다. 근본적인 대책 없이 국민의 혈세로 선심 쓰듯 국정운영을 펼치며 현실을 감추고 땜질해서 국민을 사지로 몰아넣은 문재인 정부를 재현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보다 못한 ‘한번도 상상조차 못한 나라’가 되는 끔찍한 일을 당해서는 안 된다. 그래야 우리 국민의 삶이 나아진다.
2022년을 새로운 대한민국,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국민이 진짜 주인인 나라를 만들기 위한 원년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반드시 집권세력을 바꿔야 한다.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국민에 꼭 필요하고 시대에 맞는 정책을 펼칠 수 있는 정직한 사람들로 채워야 한다.
혈혈단신으로 서슬 퍼런 문재인 정권에 맞섰고, 권력을 틀어쥔 ‘이재명의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로부터 온갖 음해와 공작에도 꺾이지 않는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 힘을 모아 국민과 함께 정권교체라는 시대적 소명을 다할 것이다.
국민이 가리키고, 국민이 바라보는 곳으로 국민과 함께 가기 위해 윤석열 후보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국민의 부름을 받은 초심으로 돌아가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로지 국민만을 생각하며 뚜벅뚜벅 걸어갈 것이다.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은 그동안의 과오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국민들 앞에 무릎 꿇고 사죄드린다. 앞으로 국민의 준엄한 꾸짖음에 가장 낮은 자세로 받들고 국민이 말씀하시는 방향으로 올곧게 나아갈 것이다.
‘문재인 정권 시즌2’를 막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국민대통합시대를 열기 위해 ‘사즉생(死卽生), 생즉사(生卽死)’의 각오로 국민만 바라보며 혼신의 힘을 다해 뛸 것이다.
2022. 1. 3.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근부대변인 장 순 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