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뭐 이런 인간들이 다 있나? 내 평생 카드 돌려 막기는 들었지만 인간 돌려막기는 처음 들어본다... 정말, 이런 대한민국 싫다”
2009년 당시 민주당 부대변인이던 이재명 후보의 글이다. 이명박 정부의 공기업 비정규직 정책을 비판하던 그가 ‘한 잔’하고 온라인 게시판 ‘아고라’에 쓴 글이 지금 다시 회자되고 있다.
'공기업 비정규직 돌려막기’에 대해서는 신랄한 비판을 가해 온 이재명 후보가 이후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가 되었다. 그런 그가 선택한 것은 돌려막기 보다 더한 ‘공직 꽂아 넣기’였다.
실제로 그는 2011년 성남 산업진흥원에 자신의 선거대책본부장 출신 김인섭의 아들과 성남시인수위원 출신 최모 씨의 아들 두 명을 채용시켰다. 지원자 68명 중 오직 그 두 명만이 합격했다.
2013년에는 성남시 인수위 자문위원장 출신 인사의 아들 역시 같은 곳에 채용됐다. 무려 3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말이다.
측근의 아들들까지 살뜰히 챙긴 이재명 후보의 꽂아 넣기는 이뿐만이 아니다.
핵심 실세로 알려진 ‘김현지 전 경기도 비서관’에게는 공직 뿐만 아니라 그가 운영하던 성남시 단체에 18억이란 지원금과 더불어 대장동 아파트 분양권까지 살뜰히 챙겨 주었으며,
이재명 TV를 운영하던 마술사 출신 신모 씨의 경우 수억 원에 이르는 수의계약은 물론 성남시 공무원 자리와 ‘코나아이’ 임원이라는 고액 연봉 자리에까지 서슴없이 꽂아 주었다.
그리고 그의 배우자 김혜경 씨를 수행하던 배모 씨는 성남시청 7급에서 경기도청 5급으로 승진 후, 지금도 이재명 캠프의 실세로 여전히 활동 중이다.
2009년 당시 이재명 부대변인은 ‘아고라’의 글에 “가족 생계를 책임져야 하고, 불안함에 떠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에게, 아니 인간에게 최소한의 연민이라도 있으면 이럴 수 없다.”며 정부의 인사정책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하지만 이듬해 성남시장이 된 그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성실한 그들이 아닌 자신의 측근과 그의 아들들로 성남시의 공직들을 채워 갔다
이게 바로 ‘이재명의 정체’이자 ‘이재명 식 공정의 실체’이다. 자기 편만 챙기는 정치, 측근들의 이권을 위해서는 채용 특혜, 일감 몰아주기 수의 계약, 대장동 공공이익 환수 조항 삭제 등 그 어떤 것도 서슴없다.
"이런 인간들이 다 있나? ‘인사 돌려막기’는 들었어도 이런 ‘측근 꽂아 넣기, 끼리끼리 다 해 먹기’는 처음이다.” 이것이 지금 이재명 후보를 바라보는 국민의 시각이다.
2021. 1. 2.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원 일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