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후보의 거짓과 위선이 향하는 곳은 결국 이 후보 자신이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장영일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1-01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말은 아수라가 던지는 럭비공 같다. 도무지 어디로 튈지 모르겠고 도저히 한 사람의 것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다.

 

이재명식 말 통섭(統攝)은 분야를 막론하고 시공을 초월하며 맥락도 없다. 그냥 막 갖다 붙이면 되는 게 말인 줄 안다.

 

때로는 현란한 말장난에 현혹되기도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보면 영락없이 말 바꾸기에 거짓말이다. 눈을 씻고 찾아봐도 진실은 보이지 않으니 더 이상 거론할 가치도 없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민 안전에 직결되는, 외교·안보 분야에 대한 이 후보의 말 희롱은 천박함을 넘어 무모하다.

 

이 후보는 국가안보문제는 결코 정쟁의 대상이 되어선 안 된다라고 했다. 그러더니 종전선언을 반대하면 친일이자 반역이라 막말을 해댄다. 하나로 엮기에도 민망한 종전선언과 친일 프레임으로 정쟁을 일으키고 국민을 갈라치기 한다.

 

이 후보는 또 북한이 핵을 개발하고 실전 배치해서 남북 간에 힘의 균형이 이뤄지고 있다라고 했다. 공부가 부족한 건 알겠는데 이런 식의 주장은 북한 주민의 고혈을 짜내 핵을 만든 북한을 화나게 한다. 핵은 재래식 무기와는 비교할 수 없는 절대무기다. 북한이 핵을 결코 포기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굴욕적이라는 비난을 받지 않도록 북한에 할 말은 하겠다라는 대목에선 이 후보의 남다른 위선이 여지없이 드러난다. 문재인 정부의 굴욕적 대북정책을 인정한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하지만 북한의 폭거와 도발 앞에 침묵하고 북한의 비위를 맞추려 했던 그의 행적은 온 국민이 똑똑히 기억하는 바다.

 

이 후보는 주권국가가 군사작전권을 다른 나라에 맡긴 예가 있느냐“(전작권을) 그냥 환수하면 되지 무슨 조건을 붙이냐고 했다. 전작권은 전쟁 상황에서의 한미연합군의 작전을 위한 권한이다. 이게 주권과 무슨 상관인가.

 

그리고 북핵·미사일 대비능력 등을 갖추고 전작권을 전환하자는 것은 우리 국방을 책임지는 군의 요구이자 한미 간의 합의다. 근데 이를 미국이 강요한 조건에 굴복한 것처럼 호도하는 것은 명백한 사실 왜곡이다.

 

말은 행동이 되고 행동은 성격이 되어 결국 운명을 결정한다고 한다. 이재명 후보의 거짓으로 똘똘 뭉친 말 폭탄은 60여 일 뒤 그를 어떤 운명으로 인도할까. 굳이 말할 필요도 없다.

 

2022. 1. 1.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근부대변인 장 영 일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