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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설과 궤변과 정치공세가 국민의 알 권리 아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원일희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12-29
대선 D-70이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다자토론과 맞짱토론 모두 합쳐 16회의 TV토론을 거쳤다. 국민은 매번 상대를 향한 정치공세와 비방 발언에 비전과 정책이 묻히는 결과에 아쉬움을 전해왔다. 토론에 임하는 후보자의 태도와 자격에 따라 국민의 알 권리가 묻힐 수 있단 뜻이다.

이재명식 토론은 토론이 아니라 대국민 기만에 불과하다. 국민적 비극이다. 국익과 안보 그리고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 사안에 대해 말 바꾸기를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는 지경이기 때문이다.

사드 배치는 ‘원점 재검토 철회 요구’였다가 ‘배치된 사드는 수용’으로 슬그머니 바뀌었다. 주한미군은 미국의 이익이라더니 이젠 ‘한국의 필요’에 의해 주둔하는 것이라 한다. 부동산 세금은 ‘더 걷겠다’‘한시적 유예한다’ ‘국민 합의 필요하다’는 등 너무 자주 바뀌어서 도대체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종잡을 수가 없다.

삼성 족벌체제 해체해야 한다더니 삼성에 가서는 기본소득 할 돈이나 더 내라는 식이다. 음식점 허가 총량제 한다더니 여론 역풍이 불자 아이디어 차원이었다고 눙치고 넘어간다. 조국 수사는 비이성의 극치이자 마녀사냥이라더니 선거가 다가오자 민주당 비판의 근원은 조국이었다며 표를 구걸한다.

더 심각한 문제는 확정적 중범죄 혐의 부인이다. 성남시장 시절 최대 치적이라 자랑했던 대장동게이트를 국민의힘 적폐사업으로 둔갑시켰다. “사실 대장동 설계는 제가 한 겁니다” 2019년 9월 14일 국회 소통관 발언이 영구보존 돼 있는데도 말이다.

구속된 유동규, 유명을 달리한 유한기 김문기에 대해선 ‘모른다’에서 ‘기억 없다’로 일관한다. 사진과 표창장 같은 증거를 앞두고도 궤변으로 타고 넘을 생각뿐이다. 수족처럼 부리던 측근이 숨져도 조문조차 안 가는 사람이 이재명 후보이다. 형수 욕설과 친형 정신병원 입원, 아들 불법도박과 성 추문, 그리고 자신의 성 스캔들까지 인격에 대해선 더 이상 거론할 필요조차 없을 것이다.

국민의 알 권리는 요설, 궤변, 임기응변, 말바꾸기, 말싸움으로 충족되지 않는다. 분명히 밝힌다. 윤석열 후보는 토론을 회피할 생각도 이유도 없다. 이재명 후보가 오락가락 정책을 정리하고 스스로의 인격을 정돈하여 정상적 토론이 가능해지면 적절한 때와 장소에서 어떤 토론이든 환영이다.

2021. 12. 29.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원 일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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