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혜경궁 김씨’가 누구인지 분명 알고 있다. 국민들 앞에 진실을 고하라.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이양수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12-29

2017년 ‘혜경궁 김씨’(별명)로 불리는 어떤 사람이 ‘@08_hkkim(정의를 위하여)’라는 트위터 아이디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욕하고, 세월호 유족을 소재로 패륜적인 언사를 한 사실이 있었다. 상당수 국민들은 이 ‘혜경궁 김씨’가 바로 김혜경 씨라고 믿고 있다.


경찰은 증거를 확보하여 김혜경 씨가 곧 ‘혜경궁 김씨’라고 확신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보냈다. 그런데, 검찰은 이재명 경기지사 당선 이후 “트위터 계정의 아이디, 비밀번호가 여러 사람에게 공유되어 작성자를 특정할 수 없다”는 납득할 수 없는 사유로 사건을 ‘기소중지’하고 덮어 버렸다.


‘@08_hkkim(정의를 위하여)’라는 아이디를 쓴 작성자는 대부분 국민들이 생각하시듯 ‘김혜경 씨’이거나 적어도 김혜경 씨를 밀접한 근거리에서 수행한 사람일 수 밖에 없다.


김혜경 씨와 트위터 작성자는 프로필이 놀랄 만큼 같다. 성남시에 거주하고 아들 두 명이 있으며 악기 전공에 아이폰을 사용하고, 휴대전화번호가 “010-37xx-xx44”이면서 닉네임이 ‘김혜경’인 사람이 대한민국에 두 명 있을 가능성이 얼마나 되겠는가.


그뿐 아니다. 혜경궁 김씨는 트위터에 가입하면서 Gmail 아이디를 “khk631000”로 썼는데, 동일한 Daum 아이디가 수사가 착수되자 갑자기 탈퇴하였다. 증거를 인멸하고자 한 것이다. 마지막 접속지가 이재명 후보의 자택이었다고 하니 더 볼 것도 없다. 김혜경 씨는 분당우리교회 회원 가입시에도 “khk631000”라는 동일 아이디를 사용했다는 것도 새로이 알려졌다.


김혜경 씨가 카카오스토리에 ‘이재명 후보 대학입학 사진’을 올리자 10분 뒤 혜경궁 김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같은 사진을 올렸다. 그 10분 뒤 이재명 후보도 자신의 트위터에 같은 사진을 올렸다. 김혜경 씨와 혜경궁 김씨가 불과 10분 간격으로 우연히 이재명 후보의 사진을 공유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오죽하면 검찰의 기소중지 결정에 경찰이 강력히 반발했겠는가.


검찰 논리대로, 같은 아이디를 몇 명이 돌려썼다고 치자. 이재명 후보나 김혜경 씨를 밀접하게 수행하는 사람일 수 밖에 없다. 김혜경 씨가 아니라면 그 수행원인가. 이재명 후보의 사진을 스스럼없이 올리고 이재명 후보 일에 분노의 패륜 글을 올릴 수 있는 사람이 누구란 말인가.


국민의힘 법률지원단은 검찰이 기소중지한 사건의 재개와 수사를 촉구하였다. 증거가 차고 넘치고 새로운 증거도 발견된 만큼 즉시 수사를 재개해야 한다.


대선 후보라면 수사가 일시적으로 중단됐다고 해서 국민들 앞에 진실을 말할 의무가 없어지지 않는다. 이재명 후보는 국민들 앞에 답하라. 혜경궁 김씨는 김혜경 씨가 정말 아닌가. 이 많은 우연의 일치를 설명할 수 있는가. 이재명 후보가 자신의 대학 사진을 올리는 혜경궁 김씨를 모른다는 말을 결코 믿을 수 없다.


2021. 12. 29.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 이 양 수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