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오늘 지역언론인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문재인 정부가) 부정부패는 없다”는 말로 국민 속을 뒤집어 놨다.
“제가 해보니 주어진 권한을 남용, 오용하지 않는 게 쉽지 않더라”는 이 후보 본인의 말처럼,
단군 이래 최대비리인 ‘대장동 게이트’ 앞에 비할 바는 아닐지 모르지만, 임기 내내 온갖 부정부패와 비리를 목도(目睹)한 국민들은 기가 찰 노릇이다.
그럼 이 정권 내에서 벌어진 숱한 부정부패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기라도 했나.
당장 ‘드루킹 사건’과 ‘지방선거 개입’은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훼손한 초유의 사건이다.
조국 사태는 물론이거니와, 내부정보를 이용해 국민을 기만한 LH 사태, 탈원전 보고서 조작과 주폭(酒暴) 이용구 차관 임명 등은 부정부패 사건이 아닌가.
청와대 내에서도 김기표 전 반부패 비서관은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3개월 만에 경질되었고, 김상조 전 정책실장은 임대차 3법 시행 이틀 전 전셋값을 올리며 국민을 우롱했다.
겉으로는 ‘공정’과 ‘정의’를 외치며, 뒤로는 내로남불로 일관하며 부정부패와 비리를 일삼은 문(文)정권이 이 후보의 눈에는 ‘깨끗함’으로 보인다니,
그런 문(文)정권을 이 후보는 계승하고 싶다는 것인지 묻고 싶다.
차라리 손으로 하늘을 가리시라.
온 국민이 알고 있는 허물마저 어떻게든 감싸보려는 이 후보를 보며, 이 정권의 지긋지긋한 ‘딴 세상 인식’은 이 후보의 대한민국에도 이어질 것이란 걸 쉬이 짐작할 수 있다.
이 정권의 부정부패에 책임이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로서 부끄러운 줄 아시라.
2021. 12. 28.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황 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