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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역화폐 대행사 선정 이전에 의혹투성이 코나아이에 대해 먼저 해명하라.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김병민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12-27

다음 달 4, 경기도의 새로운 지역 화폐 공동운영대행사를 선정하기 위한 공모가 마감된다. 경기도는 이미 지난달 24일 대행사 선정을 위한 정보제공(RFI) 설명회를 개최했고, 현재는 평가위원 선발을 위한 공모를 진행 중이다.

 

그리고 2019년 대행사로 선정되어 각종 특혜와 논란의 중심에 있는 코나아이역시 이 공모에 참여해 재선정을 노리고 있다.

 

20191, 경기 지역 화폐 대행사로 처음 선정된 코나아이는 당시 이재명 지사의 경기도로부터 마치 로또와 같은 ‘6대 특혜를 받았다. 전문가들도 의아해한 입찰 특혜부터 이 후보 측근인 마술사 신모 씨의 코나아이 임원 취업등 일일이 열거하기 힘든 의혹들이 줄지어 나타나지 않았던가.

 

하지만 경기도와 코나아이는 이 모든 의혹에 일언반구의 해명도 없이 또다시 코나아이에 경기지역 화폐를 맡길 수 있는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니, 이런 대국민 기만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이재명의 성남시가 화천대유에 일확천금 특혜를 안겨주고도 그간 성남시민을 위한 치적처럼 포장해 온 뻔뻔함이 경기도에서도 똑같이 나타날 우려가 매우 큰 것 아닌가.

 

대장동 사건이 이 후보의 성남시장 시절 공공 개발을 빙자한 화천대유의 독식판이었다면, 코나아이는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로 있던 시절 지역 화폐를 빌미로 한 코나아이의 독식판이었다는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지금 경기도는 업체로부터 입찰 공모서를 받을 것이 아니라, 검찰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야 할 상황이다. 코나아이 역시 억울함을 토로할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해명할 수 있는 마술사 출신 신 씨의 임원 채용 경위 등부터 밝히는 것이 정도이다.

 

얼마 전 이재명 후보는 자신의 공약으로 임기 내 매년 지역 화폐 50조원을 발행하겠다고 밝혔다. 4조 원대에 이르는 경기도 지역 화폐 운영에서 제기되는 각종 의혹조차 해명하지 못하는 그가 전 국민을 상대로 이렇게 호언장담 하는 것은 마치 범죄 예고처럼 들리지 않는가.

 

이재명 후보와 경기도는 내달 중순으로 다가온 경기도 지역화폐 운영대행사 선정에 앞서 코나아이에 대한 국민적 의혹 해소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2021. 12. 27.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김 병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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