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인위적인 주가조작은 소액투자자의 피땀 어린 돈을 가로채는 중대 범죄다”(12.15, 민주당 이재명 후보)
그랬던 이 후보가 주가조작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인 ‘작전주’를 샀다고 실토하고서는, “고의가 없어서 무죄”란다.
‘중대 범죄도 고의가 없으면 무죄’라는 궤변이 법치에 대한 이 후보의 소신인가. 아니면 중대 범죄도 자신이 하면 무죄라는 특유의 이중잣대인가.
이 후보의 전과가 “공익적 활동을 위해 뛰다 생긴 것”이라는 송영길 대표의 망언만큼이나 국민을 우습게 하는 기만적 발언이다.
심지어 이 후보는 “비밀”이라면서도 “꽤 많이” 투자했다가 차익을 본 뒤에 “다 팔았음”을 인정했고, “나만 덕 보고 나머지는 다 플랫 된 거다”라며 피해자가 생겼다는 사실도, 또 그러한 사실을 인지했음도 고백했다.
주가조작에 개입해 선량하고 평범한 ‘개미’들의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하고, 공정한 시장경제질서를 교란한 행위도 비판받아 마땅하거니와,
그러고서는 대수롭지 않은 일인 것처럼 당당히 이야기하는 모습은 더욱 경악스럽다.
‘무(無)법’과 ‘몰염치’의 인식을 가진 이 후보가 대통령으로서 법치(法治)를 수호할 자격이 있기나 한가.
이 후보는 지난 13일 국민 앞에 서서 “제게 대통령을 맡겨주시면 주가조작 사범들을 철저하게 응징하겠다”라고 했지만, 국민들은 “대체 누가 누구를 응징하겠다는 것이냐”고 묻고 있다.
‘미친 집값’ 앞에서 "주식 말곤 답이 없다"라며 뛰어든 청년들. ‘영끌 빚투’까지 하며 어떻게든 희망을 이어가려던 서민들 앞에서 이 후보는 ‘큰 개미’가 아닌 그저 그들의 작은 희망마저 짓밟은 작전세력일 뿐이다.
이 후보는 자신의 ‘중대 범죄’에 대해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하고, 투자 규모 및 경위 등에 대한 전말을 소상히 밝혀야 할 것이다.
2021. 12. 26.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황 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