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언론인과 그의 가족을 불법 사찰해 국민적 공분을 산 공수처가 이번에는 전직 언론인을 비롯해 그와 친분이 있는 일반인의 통신 자료까지 뒤지며 불법 사찰을 자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수처 수사3부는 지난 10월, 전직기자 이동재 씨를 통신조회한 후 그와 친분이 있는 일반 회사원의 통신 자료까지 들여다봤다고 한다.
국가 최고 권력기관으로부터 불법 사찰을 당한 이동재 전 기자의 지인은 ‘공수처가 뭘 수사하는지도 모르겠으며, 가족에게 피해가 가지는 않을지 공포감을 느낀다’라고 했다.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공포감을 느낀다.’ 바로 이 표현이 공수처에 대한 국민의 감정이다.
이동재 전 기자에 대한 불법 사찰은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된 것이라는 추측이다. 그런데 왜 그의 지인인 일반인까지 불법으로 통신 자료를 조회했는지 공수처는 그 이유를 밝혀야 할 것이다.
이 정도 무소불위 권력에 막무가내식 수사라면 뭐라도 성과를 내야 할 텐데 허구한 날 헛물만 들이켜고 있는 공수처의 무능함에 웃음도 안 나온다.
무엇을 하든 그 이상의 무능함을 보여주는 공수처는 자신들이 저지른 불법 사찰 역시 머지않아 수사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2021. 12. 23.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전 주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