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청와대가 국민과 싸우겠다고 나섰다. 그리고 야당과 싸우겠다고 나섰다.
오늘 아침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이 김어준씨 방송에 나와, 코로나19 대처상황에 대한 윤석열 후보의 비판을 두고 “대통령에 대한 과도한 폄훼”, “허위사실에 가까운 정책 왜곡”이라며 강변했다.
본인 스스로 말했듯 청와대의 선거 중립에 반하는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다.
나아가 국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하며 끝까지 자신들이 옳다는 아집과 오만이다.
그러면서 박 수석은 윤 후보의 발언을 왜곡하기까지 했다.
윤 후보가 언제 국민들의 참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희생, 자원봉사자와 의료진의 헌신을 폄훼했나. 윤 후보가 언제 국난의 시기에 힘을 모으지 말자고 했나.
그런 노력에도 청와대와 정부의 정책 오판으로 2년 가까이 국민 모두가 고통받고 있는 것을 지적한 것이다.
제대로 된 원칙과 소통도 없이, 그저 눈치보기 방역, 정치방역으로 일관한 것을 지적한 것이다.
국민의 희생과 성과, 노력을 허망하게 만든 이가 누구인지 길거리에 나가 아무나 잡고 물어봐도 알 수 있는 것을 정작 ‘국민소통수석’이 모르는 모양이다.
‘소통’을 빌미로, 그것도 가짜뉴스를 양산하는 방송에 나와 버젓이 야당 후보를 비판할 시간 있으면, 그리고 국민들 염장 지를 시간 있으면,
그 시간에 소상공인 자영업자 집회에 나가 얼굴을 맞대고 절절한 외침을 들으시라고 권해드린다. 그것이 진짜 ‘소통’이고, 국민소통수석이 해야 할 일 아니겠는가.
2021. 12. 22.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황 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