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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특검만이 안타까운 죽음의 행렬을 멈춰 세울 수 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이양수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12-22

대장동 게이트의 관문을 지키던 핵심 실무자 두 명이 잇따라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숨진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은 화천대유 1조 원의 이익을 가능케 했던 민간 초과이익 환수 조항 삭제를 담당했던 부서장이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문제의 공모지침서를 보고받는 과정에서 이래서야 민간이 들어오겠느냐고 실무자들을 질책했다고 합니다. 그 실무자 중 한 명이 숨진 김문기 처장입니다.

 

숨진 김 처장은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함께 대장동 사업협약서에서 초과이익 환수 조항을 삭제한 혐의로 최근까지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화천대유가 참여한 하나은행 컨소시엄이 대장동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당시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했습니다.

 

검찰이 지난 3개월 동안 꼬리 자르기수사로 미적대는 사이에, 대장동 몸통의 실체, ‘그분의 개입 여부를 밝혀 줄 핵심 인사들이 속속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입니다.

 

진실을 밝힐 방법은 특검뿐인데,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의 이중 플레이는 한 달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유한기 전 본부장 사망 직후에도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 조속히 특검을 추진해야 한다고 허울뿐인 특검 주장을 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이재명 특검법 법사위 상정을 세 차례나 필사적으로 거부해오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도, 민주당도, 특검에 응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한 것입니다.

 

대장동 몸통, ‘그분의 실체는 지금의 검찰 조사로는 밝혀낼 수 없다는 것을 지난 3개월 동안 검찰 스스로 보여줬습니다.

 

어제도 검찰은 대장동 게이트 핵심 5인방 중 한 명이었던 정민용 변호사를 불구속기소 하면서, ‘윗선수사의 길을 막아버렸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더 이상 특검을 피할 명분이 없습니다. 안타까운 죽음의 행렬을 멈춰 세울 유일한 방법은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이 대장동 특검을 수용하여 그분의 실체를 밝히는 길뿐입니다.

 

2021. 12. 22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 이 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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