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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달라’는 청년의 아우성이 들리지 않는가.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장순칠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12-22

현근택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이 죽을힘을 다해 버티며 살아가는 청년들을 향해 짱돌을 날렸다.

 

이재명 후보 아들 이동호 씨의 자산 형성 과정에 대해 정상적인 경제활동이라면 30대가 된 남자가 2000~3000만원 못 벌겠느냐라면서 알바해서라도 그 정도 벌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알바를 해서라도그 정도라는 표현을 보면 현근택 대변인은 3000만 원이라는 거액을 청년들이 마치 알바정도만 해도 손쉽게 벌 수 있는 푼돈쯤으로 여긴 것이다.

 

단순 계산만 해보자. 현재 최저임금은 시간당 8,720원이다. 5일 근무와 주휴수당을 받고 한 달간 일했을 때 1,822,480원이다. 이 금액을 16, 자그마치 14개월 이상 한 푼도 쓰지 않고 꼬박 모아야 3000만 원을 마련할 수 있다.

 

물론 아빠찬스를 쓰며 비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하면 현근택 대변인 얘기처럼 손쉬울 수 있다.

 

지난달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청년층(15~29)의 체감 경제고통지수는 27.22015년 통계 집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6일 발표된 ‘2021년 가계금융복지조사결과에 따르면 20, 30대 가구의 평균 부채가 1년 새 9.5% 늘어난 1억 원에 육박하며 전 연령층 가운데 가장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 허리를 담당할 30~40대 사정도 앞이 캄캄하기는 마찬가지다. 정부는 인구 감소 탓을 하지만 30대의 경우 지난해 3월부터 21개월째 내림세를 보였고, 40대 취업자 역시 27000명 감소하며 6개월 만에 내림세를 보이며 경제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청년의 삶과 우리 경제 현실이 이 지경이다. 현근택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의 현실 인식에 개탄을 금치 못하겠다. 이재명 후보에 대한 충성 경쟁과 아들 감싸기에 눈이 멀어 고통받는 국민의 현실을 애써 외면하는 것인지, 아예 모르는 것인지, 어느 것이든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

 

현근택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즉각 국민께 사죄하고 이재명 후보는 현 대변인을 선대위 대변인에서 해임하라.

 

2021. 12. 22.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근부대변인 장 순 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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