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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연평도 포격 11주기를 맞아, 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국민의힘 허은아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11-23

오늘은 11년 전 평화로웠던 연평도에 북한이 기습 포격 도발을 감행했던 결코 잊을 수 없는, 잊어서는 안 될 날입니다.

 

포성과 화염에 휩싸였던 연평도를 목숨으로 지켜낸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 무고하게 희생당하신 김치백·배복철 씨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의 섬 연평도에 북한은 170여 발의 장사정포와 해안포를 퍼부었고, 군 기지와 주민들의 생활 터전은 한순간에 전쟁터로 변했습니다.

 

1953년 휴전협정 이래 민간 거주 구역에 대한 첫 군사 공격이었습니다. 끊임없이 계속된 북한의 안보위협에 무뎌져 잊고 지냈던 전쟁 공포를 피부로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우리 군은 결코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주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우리 영토의 수호를 위해 투철한 애국심으로 사력을 다해 목숨을 바쳐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11년이 지난 오늘, 북한의 우리 국민에 대한 안보위협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위협에 대한 정부의 대응은 더 소극적이 되었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보 현실을 외면한 채, 오직 임기 말 성과를 위한 종전선언에만 집착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올해만 해도 수차례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계속된 무력 도발 위협을 우리에게 가했지만, 정부는 도발을 도발이라고 말하지도 못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진정한 평화는 굳건한 안보가 바탕이 되어야 하며, 대북정책에 있어서도 단호한 대응이 먼저입니다.

 

국민의힘은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그날의 포격으로 희생된 분들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2021. 11. 23.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허 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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