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의 ‘막장 선거전략’이 날이 갈수록 도를 넘어서고 있다. 연이은 망언과 근거 없는 가짜뉴스 살포는 기본이고 제대로 된 사과조차 찾아볼 수 없다.
이재명 후보의 수행실장인 한준호 의원은 출산 경험으로 영부인의 자격을 따지는듯한 게시물을 올려 온 국민의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정치사에 길이길이 남을만한 ‘희대의 망언’이었다.
그럼에도 한 의원은 수일 동안 사과를 거부하다가 사흘 만에야 등 떠밀려 사과를 했다.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며 본인의 책임을 회피하는 전형적인 ‘민주당식 사과’였다. 피해당사자인 김건희 씨에 대한 사과는 역시 찾아볼 수 없었다.
한 의원의 망언으로는 부족했는지 이번에는 송영길 대표가 ‘막장 선거전략’을 이어받았다. 윤석열 후보의 돌잔칫상에 놓인 옛날 돈 천환을 엔화라며 거짓선동을 하다가 국민의 비판을 받자 ‘유감을 표한다’는 짧은 말만 남기고 사라졌다.
집권 여당의 선거 전략이 ‘아니면 말고’ 식의 흑색선전뿐이니, 지켜보는 국민들의 분노만 커져갈 뿐이다. 선거 시기라 급한 것은 이해하지만, 참 좀스럽고 민망한 일이다.
민주당은 이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할 기미가 보이지 않아 다급했는지 오늘 긴급의총을 소집해 선대위 쇄신안을 논의한다고 한다.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 제대로 반성조차 하지 않고 어물쩍 넘어가면서 무슨 쇄신을 논한다는 말인가. 적당히 사람만 바꾸는 ‘회전문 쇄신’이 될 것이 불 보듯 뻔하다.
민주당이 진정 쇄신을 하고 싶다면 연이은 망언과 가짜뉴스 살포로 야당을 비난하고 국민들을 분노하게 한 죄부터 반성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고 또다시 ‘보여주기식 쇄신’으로 국민들을 속여 보려는 얄팍한 술책을 쓴다면 성난 민심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2021. 11. 21.
국민의힘 대변인 임 승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