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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종합 대응에 새로운 마스터플랜이 필요하다. [국민의힘 김연주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8-11

그렇게 염려했던 둑이 터졌다. 2021년 8월 10일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에 침투한 이래 하루 확진자가 최초로 2,000명대를 훌쩍 뛰어 넘는 날로 기록되었다.


4차 대유행을 맞으며 문재인 대통령이 발언한 ‘짧고 굵게’가 무효함이 입증되었다.


작년 초 최초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을 때, 이 바이러스가 이토록 오랜 기간 온 국민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 것이라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사실 지난 시간 동안 제일 애쓴 이들은 더위·추위·고단함과 싸우며 일선에서 수고해 온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들이며, 그래도 삶의 무게를 견디며 하루하루를 어렵게 버텨온 자영업자·소상공인을 비롯한 우리 국민들이다.


백신이 부족한 것은 물론이고 종류별 수급 계획에 차질이 빚어짐에 따라 접종 예약자와 의료기관들은 추석 연휴에 접종을 해야 하는지를 놓고 현재 어리둥절한 상황이라고 한다.


그 와중에 접종 원칙에 어긋나도 과연 괜찮은 것인지, 그럼에도 맞을 수는 있는 것이지 염려하는 것은 국민들 각자의 몫으로 남았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곧 100%에 이르고, 이로 인한 5차 대유행은 당연지사가 될 것이라는 전문가의 섬뜩한 예언이 현실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지만, 지금 코로나에 대한 우리의 대응이 어디에 와 있는가 반드시 재점검해야 될 시기가 온 것만은 분명하다.


오늘 당장 3상에 돌입해도 내년 여름에나 실제 사용 가능하다는 국산 백신 개발도 중요하지만, 대통령은 여기에만 매몰되지 않기를 당부드린다.


오히려 국내의 감염병 전문 의료진과 백신 전문가들과 코로나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다시금 세우는 데 중지를 모아야 할 시점임을 강조드린다.


아울러 현재 바닥에 다다른 실물 경제를 고려해 거리두기는 과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도 그 대응책에 포함시켜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 대다수 국민들은 거의 죽을 지경이기 때문이다.


2021. 8. 11.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김 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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