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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부는 실물 경제의 어려움을 직시하고 대책을 마련하라. [국민의힘 김연주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8-03
밥상 물가가 비상이다. 

조류 인플루엔자로 촉발된 계란값의 고공행진이 지속되고 있고, 폭염으로 인해 시금치 등 엽채류와 수박 등의 가격이 치솟아 장보기가 무섭다는 목소리가 높다.

쌀 역시 올 작황을 예상하기 어려운 가운데 가격이 오르고 있어 정부미 8만 톤을 풀어야 하는 형편이며, 국제 곡물가의 상승으로 밀가루를 주재료로 하는 ‘라면’ 등의 가격도 줄줄이 올라갈 것으로 예고된다.

게다가 기름값까지 오름세여서 먹거리를 포함한 실생활 물가의 상승세에 서민들은 그 괴로움을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탄식으로 대신하고 있다.

우리 경제의 어려움은 일반 가정에만 그치지 않는다. 안 그래도 코로나로 인해 삶의 지지기반마저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 처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말할 것도 없으며, 건설 경기의 부진 등으로 중소기업의 침체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심각한 실물 경제의 현실은 우리 삶의 근간마저 흔들 가능성이 매우 크다.

물가 관리를 하는 데 있어 선행적으로 대책을 내놓아야 할 정부는 소비자 물가 상승이 하반기에는 진정될 것이라 장담했었지만, 이제는 슬그머니 물가의 상방 압력이 지속 확대될 가능성에 관해 이야기하며 한 발을 빼는 모양새를 취하기에 급급하다.

정부는 안 그래도 주름 깊은 국민 생활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생활 물가 대책을 반드시 내놓아야 할 것이다. 

2021. 8. 3.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김 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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