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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의회를 무시하고, 국민을 편 가르는 이재명 지사. 과연 대통령 후보의 자격이 있는가. [국민의힘 황보승희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8-03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로 국민들의 삶은 벼랑 끝에 몰려있지만, 정작 여당발(發) 재난지원금 논란으로 고통과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 


이번에는 진통 끝에 여야가 어렵게 합의한 재난지원금 지급안에 대해 이재명 지사가 경기도민 100% 지급을 강행하고 나섰으니,


도대체 재난지원금은 언제까지 수정에 수정을 거듭해야 하며, 국민들은 대체 언제쯤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인가. 


당내 경선을 치르는 와중에도 지금까지 지사직을 사퇴도 하지 않은 이 지사가 지위를 이용한 현금 살포를 하는 것도 부적절하거니와, 


대통령이 되겠다는 이가 경기도민‘만’의 대통령인 것처럼 다른 지자체와의 형평성을 무시하고 망국적인 국민 편 가르기에 나섰다는 점에서 과연 대통령 후보로서의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 


무엇보다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서는 과감하게 ‘날치기’를 해서라도 통과시켜야 한다고 했던 이 지사의 ‘의회 무시’가 하루 이틀이 아니기에 더욱 우려스럽다. 


이 지사가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본인의 정치적 야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임은 명약관화(明若觀火)하다.


또한 야당의 동의 없는 장관급 인사 임명을 33차례나 강행하고, ‘공수처 설치’,‘탈원전’과 같은 자신의 공약 달성을 위해 대화와 협치의 의회 정신을 깡그리 무시한 문재인 정권과 하등 다를 것도 없을 것이다.


당장 이 지사의 주장에 대해 민주당 내에서의 설전은 물론, 경기도 소속 지자체 사이에서도 찬반이 분분하다고 한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고집인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이 지사는 도정 권력의 남용을 즉시 그만두고, 어렵게 합의한 국회의 결정을 존중하길 바란다. 


의회 존중은 대통령이 되려는 자의 최소한의 덕목이다.


2021. 8. 3.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황 보 승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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