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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과 반성이 ‘국민 눈높이 인사’의 첫 걸음이다. [황보승희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7-05


연이은 인사참사로 국민 분노가 들끓은 뒤에야 청와대가 새 인사기준으로 ‘국민 눈높이’를 따지겠다고 한다.

그러나 성찰과 반성은 고사하고, 국민 눈 가리기에만 급급한 정권에게 무엇을 바랄 수 있겠는가. 

김기표 전 비서관은 영끌 대출, 경기 광주 임야 투기 의혹에 이어, 순천 10억원대 차명 부동산 보유 의혹까지 제기됐다. 거짓 해명 의혹까지 제기된 마당에 청와대 인사라인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끝낼 일인가. 

당대표 시절 “부정부패로 검찰에 기소되기만 해도 당직을 박탈하겠다”고 약속한 문 대통령은, 이진석 국정상황실장 교체는 미루고, 이광철 민정비서관의 사표 처리는 뭉개고 있다. 

인사 검증과 민심 동향을 파악해야 할 민정라인에서 줄줄이 피고인이 나오는 것도 문제지만, 이로 인해 민정수석실 절반이 사실상 공백상태인 것은 더 큰 문제다. 

게다가 두 달째 공석인 금감원장과 감사원장의 후임 인선도 조속히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국정이 제대로 돌아갈 수 있겠는가. 

청와대가 ‘정무관계회의’를 신설한다며 보여주기식 대책을 아무리 내놓은들, 성찰과 반성 없이는 국민들에게 그저 ‘쇼’로만 보일 뿐이다. 

명심하라. 아무런 반성 없이 국민을 기만하려 한다면 ‘국민 눈높이 인사’는 임기가 끝나는 그 날까지 결코 이룰 수 없을 것이다. 

2021. 7. 5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황 보 승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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