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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없는 사과는 또 다른 2차 가해이자 국민 기만이다. [황규환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6-09

잘못을 저지르고서는 눈치를 보다가, 여론이 나빠지면 진정성 없는 사과로 상황을 모면하려는 민주당의 못된 습관이 또다시 등장했다.

 

오늘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민주당을 찾아 조상호 전 부대변인의 막말에 대한 공개사과와 함께 제명을 촉구했지만,

 

송영길 대표는 당 대표로서 죄송하다면서도, “당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말로 선 긋기에 나섰다.

 

여전히 당적을 보유한 채 민주당 전 상근부대변인이라는 직함으로 방송에 나와 민주당의 입장을 일방적으로 대변하는 조 전 부대변인의 발언이 당과 관련이 없다는 말을 누가 납득할 수 있겠는가.

 

있어서도 안 될 일이지만, 현직 의원 정도가 막말해야 당과 관련 있다고 할 텐가.

 

게다가 당사자인 최 전 함장이 제명을 요구함에도, “제명보다는 사과가 우선이라며 자신들의 뜻을 굽히지 않는 것은 민주당 특유의 가해자 중심주의일 뿐이다.

 

곧이어 조 전 부대변인이 SNS에 올린 글은 더욱 기가 차다.

 

본인의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이 아니라 애정 어린 권고에 등 떠밀린 글임을 밝힌 것도 모자라,

 

정작 막말의 대상이었던 최 전 함장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유가족과 장병께사죄드린다며 또다시 모욕을 주었다.

 

이게 사과인가.

 

이쯤 되면 사과를 가장한 최 전 함장에 대한 2차 가해이고, 국민에 대한 또 다른 기만이다.

 

제발 잘못했으면 깨끗이 인정하고 용서를 빌라. 그것이 정치인의 도리고, 공당의 책임 있는 자세이다.

 

민주당은 조 전 부대변인에 대해 즉각 제명 조치를 해야 한다. 조 전 부대변인 역시 모든 방송에서 하차함과 동시에 최 전 함장을 비롯한 천안함 영웅들 앞에 진심으로 석고대죄해야 마땅하다.

 

2021. 6. 9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황 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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