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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의원은 한·미 정상회담을 중국에 설명하라는 발언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 [박기녕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5-23

여당 의원이 공개적으로 치욕 외교를 권유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SNS"문 대통령 귀국 길에 주요 수행원 중 한 사람은 중국에 들러 회담과 관련해서 설명을 해줬으면 좋겠네요"라고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미 정상회담의 결과를 중국에 보고라도 하라는 것인지 사대주의적 발상에 매우 놀랍다.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몽(中國夢), 대국(大國) 찬양에 이어 여당 의원의 공개적인 정상회담 설명 요구까지, 정부와 여당은 어떤 생각으로 국정운영을 하고 있는 것인지 그 사상이 우려된다.

 

어쩌다 대한민국이 정상회담까지 중국의 눈치를 봐야 하고 결과 보고까지 해야 하는 나라가 되었는지 통탄할 일이다.

 

더욱이 국정운영과 밀접한 여당 의원의 생각이라는 것이 위험하게까지 느껴진다.

 

더불어민주당이 대한민국을 중국의 속국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국민적 비난이 납득 되는 이유다.

 

소병훈 의원은 글만 삭제하고 어물쩍 넘어가려 하지 말고 국민께 즉각 사과하라.

 

2021. 5. 23

국민의힘 부대변인 박 기 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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