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부의 발표에 박수를 보낸다.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의 오늘 코로나19 백신 확보 발표가 모두 유효한 것이며, 조속한 시일 내에 이루어진다면,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아울러, 문재인 정부도 ‘백신 확보 무능’에서 벗어나는 첫걸음을 떼는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그래서, 나는 언제 접종할 수 있나”라는 의문은 풀리지 않고 있다.
비밀유지 조항 운운하며 변죽만 울리지 말고, 예상되는 접종 날짜를 정확히 알려 달라.
벌써 국민을 몇 번이나 낙담시켰나.
전 국민 2배에 달하는 백신 물량을 확보했다며 자만하지 말고, 이전의 실패를 거울삼아야 한다. 국민 생명과 국가 경제가 달린 일이다.
어제 뉴질랜드는 5만 명이 모여 콘서트를 열었는데, 코리아는 5명이 모여 밥을 먹을 수도 없다.
백신 접종 지체로 인해 입는 범국가적 피해는 오롯이 정부의 몫이다.
정부는 1년 넘는 동안 백신 확보에 대한 오판과 게으름으로 서민경제를 말 그대로 파탄나게 만들었다.
집단면역이 늦어지는 피해로 인한 국민적 재앙 상황에 대해서는 반드시 국회 국정조사와 백서 작성을 통해 역사에 남겨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책임도 준엄하게 물을 것이다.
마스크가 ‘1차 방어막’이고, 백신이 ‘반영구적 방어막’이라면, 정부에 대한 신뢰야말로 ‘영구적 방어막’이다. 신뢰를 보여주길 바란다.
2021. 4. 26
국민의힘 대변인 배 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