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도대체 무엇에 대한 사과인지도 모를 황당한 사과쇼로 성추행 피해자들에게 모욕감을 안겨주며 3차 가해를 했던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오늘은 다른 곳에서 다른 이유로 고개를 숙였다.
이번에는 정의당을 찾아 지난 총선 당시 비례위성정당을 만든 것에 대해 사과를 한 것이다.
그러면서 당시 미래통합당이 위성정당을 만들어 어쩔 수 없었다는 궤변까지 덧붙였다.
도대체 무엇을 잘못했고, 또 누구에게 사과를 해야 하는지를 알고 있기나 한가.
애당초 국민들은 몰라도 된다며 누더기 선거법을 만들고, 게임의 룰을 자신들만의 것인 냥 막무가내로 밀어붙였던 것은 민주당과 정의당이었다.
‘비난은 잠시’라며 비례정당을 만들며 민주당이 우롱했던 것은 정의당이 아닌 국민들이었다.
윤 원내대표가 사과를 한다면 정의당이 아닌 국민에게 했어야 했고, 정의당은 사과를 요구할 것이 아니라 민주당과 손잡고 함께 사과를 해야 했다.
그런데도 정의당은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자신들이 배신당했다는 분풀이에 사과를 요구하고,
집권여당의 원내대표는 또 거기에 맞장구를 치며 고개를 숙이고 있으니, 두 정당을 바라보는 국민들은 분통이 터질 뿐이다.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또 역사 앞에 누더기 선거법을 만든 데에 대한 통렬한 사과를 해야 한다.
무서운 민심의 심판에도 여전히 번지수를 잘못 짚고 있는 민주당을 보며 국민들은 집권여당에 대한 최소한의 기대도 점점 접고 있을 뿐이다.
2021. 4. 23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황 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