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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들의 숭고한 죽음조차 폄훼하는 ‘천안함 전사자 사망원인 재조사’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중앙선대위 황규환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4-01
대통령 직속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가 전사한 천안함 장병들의 사망원인을 재조사 한다고 한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친 용사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아직도 달라지지 않고 있는 가해자 북한에게 단호한 태도를 보이기는커녕,

‘재조사 요구 진정’을 핑계로 천안함 용사들의 죽음을 욕보이고, 나아가 사실상의 부관참시를 하겠다는 이 정권의 무도함을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게다가 진정을 제기한 신상철씨는 민주당 추천 몫으로 합동조사단에 합류한 이후, 끊임없이 천안함 좌초설과 정부의 조작설을 주장하다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유죄까지 선고받은 인물이다.

이런 이의 진정을 받아들여, 이미 결론 난 천안함 용사들의 사망원인을 조사한다는 것은, 북한에 의한 천안함 폭침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대체 이 정권은 어느 나라의 정권인지 묻고 싶다.

천안함 용사들을 비롯, 이 땅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이 없었다면 이 정권인들 탄생할 수 있었는가. 

천안함 폭침으로 순직한 故민평기 상사의 모친 윤청자 여사는,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옆자리에 앉은 김정숙 여사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왜 그리 북한에 벌벌 떠나. 나라는 누가 지키나. 천안함 폭침 주범인 김영철을 국빈 예우한 것은 유족을 두 번 죽이는 거지”

지금 정부의 천안함 전사자 사망원인 재조사 역시 용사들과 유가족을 두 번 죽이는 부끄러운 일이다.

정부는 천안함 용사들의 숭고한 죽음조차 폄훼하는 재조사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그리고 상처받은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해야한다. 

2021. 4. 1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근부대변인 황 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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