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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앞에서 당당하게 꼼수를 쓰는 민주당.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중앙선대위 박기녕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4-01

민주당에서 분야별 호소인을 공개모집이라도 하는 듯 평범한 시민 호소인마저 등장했다.

 

국민의힘에서 진행한 즉석 2030 청년 연설이 매우 성공적이긴 한 듯, 민주당에서 따라 하겠다고 나섰다.

 

박영선 후보 유세 연설에 나선 평범한 대학원생이라 소개했던 28세 홍 모 씨는 민주당 전국 대학생위원회 대변인으로 민주당 당직자 출신임이 밝혀졌다.

 

박 후보 측은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라고 해명했으나, 같은 날 경쟁을 뚫고 올라온 한 시민으로 소개된 박 모 씨도 민주당 2030 청년선대위원장으로 민주당 당직자 출신으로 밝혀졌다.

 

꼼수도 이런 꼼수가 또 있을까.

 

민주당 당직자, 선대위 출신 청년이라 소개하면 될 것을, 애써 신분을 감추고 연설을 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진짜 일반 청년 신청이 없어서 급히 당내 인원을 섭외한 것은 아닌지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서울 시민에게 눈속임하려 했다는 비판을 피하긴 어려워 보인다.

 

이러한 거짓된 모습들이 바로 민주당다움인 듯하다.

 

이번 꼼수 유세를 보먼서 20·30 청년이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다.

 

오죽하면 2030 사이에선 박영선 후보가 청년 대상으로 선거운동이 아닌 셀프 낙선 운동을 하는 것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올까.

 

꼼수당당 민주당은 국민 앞에 꼼수를 쓰는 것에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낄 줄 알아야 한다.

 

2021. 4. 1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박 기 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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