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대한민국의 봄을 되찾기 위한 13일 간의 대장정이 시작됩니다.
이번 서울, 부산 보궐선거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무너져버린 공정과 평등, 정의를 부활시키는 여정이 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이번 보궐선거가 왜 치러지는지 우리는 잊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이 주신 신뢰에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은 권력형 성폭력이라는 배신으로 보답했습니다.
“재보궐선거 원인을 제공한 정당은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고 국민 앞에 드린 약속을 뒤엎고 대통령의 비겁한 침묵 속에 민주당은 당헌을 바꿔 끝내 후보를 냈습니다.
‘피해호소인’이라며 피해자에게 더 큰 고통을 안긴 저들은 아직도 ‘박원순은 가장 청렴한 공직자’, ‘향기를 느낀다’며 잔인한 N차 가해를 멈추지 않습니다.
불과 한 달 전, 박영선 후보는 ‘박원순 전 시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해 따뜻한 정책을 추진하던 시장’이라며 옹호했습니다.
오거돈 전 시장의 재판은 변호인의 요청으로 선거 뒤로 미뤄졌습니다. 그런데, 그 변호인은 김영춘 후보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까지 맡았습니다.
‘오영춘 선거’ 자신의 당선을 위한 사법 농단 아닙니까?
이 정권은 여전히 염치가 없습니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잘못한지 조차 모릅니다.
정권의 심복들이 장악한 선관위는 “가슴이 뛴다”는 대통령의 선거개입에는 눈 감고 ‘서울 보궐선거 왜하죠?’ 시민들의 당연한 물음엔 선거법 위반이라고 눈을 부릅뜨며 물심양면 정권을 돕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정권의 그 어떤 공작도 위대한 국민의 힘을 누를 순 없습니다.
도둑맞은 법치, 도둑맞은 땅,
빼앗긴 국민의 권리를 되찾아오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오세훈 후보와 박형준 후보에게 힘을 모아 주십시오.
4월 7일. 대한민국의 봄이 돌아옵니다.
2021. 3. 25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김 은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