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의원 본인의 SNS에 빨간색에 투표하면 탐욕에 투표하는 것이라는 영상을 게시해 논란이 되고 있다.
결국 국민의힘에 투표하면 탐욕에 투표한다는 뜻으로 보이는데, 고 의원이 내용에 동의했으니 본인 SNS에 게시했다고 본다.
하루라도 구설수에 오르지 않으면 몸이 근질거려 버티지 못하는 듯한 고 의원에게 품위를 말하는 것조차 부끄러울 정도지만, 국회의원으로서의 자질이 의심되는 수준을 이미 넘어 자제력마저 상실한 듯하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캠프 대변인직을 내려놓은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어처구니없는 영상으로 논란을 만드니, 사퇴와 사과에 진정성이 없었음을 우회적으로 말해주는 것 같다.
해당 영상에는 감정에만 호소하며, 지금까지 잘못해온 것에 대해 반성하는 모습은 전무하고, 매번 민주당에 투표했던 사람이라면 또다시 민주당에게만 투표할 것이라는 거만함도 엿보인다.
또한 국민의힘에게 투표하는 사람은 탐욕스러운 사람인 것처럼, 국민을 비상식적으로 구분 짓는 사람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는 것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오히려 탐욕이라는 단어를 보면 여당이 떠오르기 마련인데, 최근 여당 의원들의 행보를 보면 탐욕 그 자체라고 표현해도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연일 자중하지 못하고 국민에게까지 프레임을 씌우는 ‘선동정치’를 하는 고민정 의원은 스스로의 모습을 돌아보라. 사퇴하는 것만이 답일 것이다.
2021. 3. 24
국민의힘 부대변인 박 기 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