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원순 전 시장이 민주당에 의해 이번 보궐선거에 다시 소환됐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용산공원 의자에 ‘박원순’이라는 이름 석 자를 새기고 싶다고 했다. 성범죄 피해자에게는 치가 떨리는 언행이요, 만행에 가깝다.
“(선거를) 거의 이긴 것 같다”고 말하며 선거에 뛰어든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는, ”제 친구 박원순은 저와 함께 40년을 같이 살아왔다. 그와 함께 부동산 대책을 이야기했다“라고 말 한 바 있다. 박원순 시장의 정책도 이을 것이다.
민주당은 ‘박영선 후보’만으로는 어려우니, ‘박원순 후보’로 선거를 치르려는 것인가.
상황을 보니, 박영선 후보가 언급한 민주당의 ‘집단지성’이 가동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은 586의 낡은 감성과 ‘의리 코스프레’로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것이다.
왜 민주당이 서울에서 심판받아야 하는지 스스로 드러낸 것이다.
박영선 후보와 박원순 시장은 참 닮았다. 이름만 닮은 것이 아니다.
박 후보의 ‘유치원 친환경 무상급식’, ‘청년 출발 자산’, ‘태양광 도시’ 공약만 봐도 박 전 시장을 서울시장으로 이끌었던 ‘친환경 무상급식’, ‘청년수당’, ‘태양의 도시, 서울’ 정책과 똑 닮았다. 박 후보 디지털 핵심 공약인 ‘KS-코인’은 기술만 다를 뿐 이미 박원순 시장이 만든 ‘제로페이’와 다를 게 없는 정책이다.
하긴 박 후보는, “박원순 시장님의 정책들이 대부분은 상당히 잘된 부분이 많다.”, “박 전 시장은 사회적 약자와 장애인에게 따뜻한 시장이었다”라고 말해 오지 않았나.
박 후보가 박 전 시장을 계승한다는 이야기다
박영선 후보가 만일 시장이 되면 박원순 시장 2기가 된다.
그렇기에, 4월 7일은 박영선 후보와 박원순 전 시장을 ‘함께 심판하는 날’이 될 것이다.
오세훈 후보와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은 ‘역대 드림팀’이 될 것이다.
함께 겸손하게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결연한 투혼을 발휘하며 이 위선을 심판할 것이다.
서울시정을 곧바로 올바른 궤도에 올릴 것이다.
2021. 3. 24
국민의힘 대변인 배 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