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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편의대로 수사하기를 멈추고 국민들의 버팀목으로 돌아오라. [박기녕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1-25

이용구 법무차관의 폭행 장면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경찰이 확인하고도 못 본 걸로 할게요라고 한 뒤, 이 차관을 입건조차 하지 않고 내사 종결 처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인이 사건에 이어 이용구 법무차관의 폭행 사건 부실수사에 경찰 관련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입맛대로 수사가 아니냐는 국민의 불만이 커져만 가는 가운데, 이 사건을 담당한 수사 책임자인 서초 경찰서장은 지난 20일 경찰 인사에서 서울경찰청 수사과장으로 영전했다고 전해지고 있어 권력층 봐주기 수사가 아니냐는 경찰에 대한 불신이 국민들 사이에 팽배해 있다.

 

예전에는 경찰이 민중의 지팡이라고 흔히 불리던 시절이 있었다.

국민이 피해를 당했을 때 의지할 수 있는 곳이 경찰뿐이었기에 버팀목과 같은 존재였다.

 

하지만 요즘은 검찰개혁보다 경찰개혁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더욱 많다.

경찰 출신에게는 제 식구 감싸기 수사와 서민들에게는 경찰 편의대로 수사하는 사건이 계속되면서 불신만 깊어지고 있다.

국민의 삶과 맞닿아있는 경찰이기에 더욱 심각하고 시급하게 개선되어야 할 문제이기도 하다.

 

경찰은 국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지 못한다면 커지는 권한에 대한 명분을 잃게 될 것이다.

 

지금이라도 어려울 때 국민들의 버팀목이 되어줄 민중의 지팡이로 되돌아와야만 한다.

하루빨리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고 국민들의 신뢰 속에서 바른 경찰의 길을 걷기 바란다.

 

2021. 1. 25

국민의힘 부대변인 박 기 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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