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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 없는 개각은 국민에게 고통이다. [윤희석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1-20

청와대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 3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다.

 

미국에서 새로운 행정부가 출범하는 외교적으로 가장 중요한 날, 하필 외교부 장관을 교체한 것에 의문이 남는다.

 

게다가 정의용 후보자는 줄곧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강조했던 인물이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미국이 우려를 표명해도 우리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보지 않는다고 하지 않았던가.

 

결국 사람만 교체하고 그 답답한 외교 기조는 바꾸지 않겠다는 뜻이다. 대안도 없고 전략도 없는 아픈 현실만 여실히 드러냈다.

 

또한 문체부·중기부 장관 후보자들은 이른바 부엉이 모임출신으로 대표적 친문 인사들이다. 인사의 근거가 능력이나 전문성은 아닌 듯하다.

 

더욱이 문체부 장관 후보자는 추미애 장관 아들 특혜 휴가 의혹을 제보한 당직병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며 인민재판식 2차 가해에 앞장섰던 인물이기도 하다.

 

물러난 인사를 재차 기용하고, 그마저도 없어 여당 국회의원으로 내각을 채우는 것을 보는 마음은 그저 불편하기만 하다. “도덕성, 전문성 등을 고려한 인사라는 청와대 발표는 그래서 더 공허하다.

 

자질 미달 후보자는 걸러져야 한다. 국민의힘은 인사청문회를 통해 정확하고 철저하게 검증할 것이다. 쇄신 없는 개각은 국민에게 고통일 뿐이다

 

2021. 1. 20

국민의힘 대변인 윤 희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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