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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치(無恥)정부, 무능이 자랑인가 [배준영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1-11


정부는 입이 백 개라도 할 말이 없다.

이미 전 세계 45개 이상 국가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경제 10대 강국 대한민국 국민의 입에서 백신을 해외 직구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푸념까지 나오는 것이 과연 정상인가.

그런데도 총리는 특별히 책임질 것이 없다고 생각한단다.

 

다른 나라들이 백신 접종에 서둘렀던 이유는 집단 면역이 형성돼야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정부는 어떠했나. 당초 정부안에 없던 백신 예산을 제안한 것은 국민의힘이었다.

 

다른 나라들이 전 인구의 몇 배수에 달하는 백신을 확보한 이유는 각 백신의 안전성을 100% 담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부가 확보했다는 백신 전체 물량은 우리나라 인구수와 맞먹는 5,600만 명분에 불과하다. 그것도 원래 4,400만 명분이었던 것을 야당과 국민의 성토 끝에 늘린 것이다.

 

그래서 지난 금요일 총리의 답변이 절망적인 것이다. ‘남의 나라 하는 게 뭐가 중요하냐. 대한민국은 5, 6배 사야 할 이유가 없다는 총리를 보며 방역과 경제의 동반 성공이라고 자화자찬하는 대통령의 모습이 오버랩 된다.

 

문을 닫고 손해만 늘어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는 하루하루가 지옥이다.

 

하루라도 빨리 집단 면역이 형성돼서 대통령 말씀대로 일상을 되돌리는 것이 온 국민의 염원이라는 것을 정부여당은 왜 모른 척 하나.

 

국민은 정부를 신뢰할 수 없는데, 정부는 아무 잘못이 없다고 한다. 벌써 1월 중순인데 정말 2월에 백신을 맞을 수 있는 건지, 언제쯤이면 우리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지 국민은 불안하다. 말만 하지 말고 국민이 믿을 수 있게, 안심할 수 있게 해달라.

 

2021. 1. 11

국민의힘 대변인 배 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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