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어제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국민의힘 주장, 백신 추정 주사를 놓아’코로나 마루타‘하자는 것>이란 제목의 글을 올리며 “현재의 코로나 백신은 국내에서는 완성품이 아닌, 백신 추정 주사일 뿐입니다”라고 주장했다.
국민을 마루타에 비유하다니, 평소에 국민을 어떻게 생각했으면 저런 발상이 나오는지 장경태 의원의 인성이 심히 우려되는 발언이다. 어떻게 이런 무책임한 선동성 발언을 저리도 당당하게 하는 것인지 참으로 존경스럽다.
현재 영국·미국·이스라엘 등 백신 접종을 활발하게 시작한 나라들은 모두 국민들을 ‘코로나 마루타’로 여기고 있다는 것인가? 선 백신 확보, 후 신중 접종에 대해서는 전문가 뿐 아니라 우리 국민의힘에서도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는데 말이다.
장 의원의 말대로라면 문재인 정부에서 확보했다고 하는 백신 또한 백신 추정 주사라는 것인지 확실하게 말해보라.
정부도 백신 확보가 늦어지는 것과 관련 이를 덮기 위한 노력에 힘 쓸 여력을 코로나 백신 확보에나 쓰기 바란다.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19명 늘어나 누적 1100명이 됐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정부는 언제까지 백신 검토에만 치중하겠다는 것인지 의아한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또, 언론보도에 따르면 전남 목포에선 여당 소속 청년위원장이 밤 11시를 넘겨서까지 이어진 술자리에서 여종업원과 말다툼 뒤 폭행하고 업주와는 몸싸움을 했다고 한다. 이 사건이 있던 지난달 28일은 ‘연말연시 특별방역 기간‘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청년들은 국민께 진심으로 사죄하고 스스로 자중해야 할 것이다.
2021. 1. 9
국민의힘 부대변인 박 기 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