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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실력 차이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결정한다. [홍종기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1-08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백신과 관련한 계약서를 보면 일반 산업 계약서와는 달리 공급 시기에 대해 특정이 잘 되어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우리나라처럼 늑장 부리다 뒤늦게 백신확보에 뛰어든 “백신경쟁 낙오국”에게만 맞는 말이다.

우리 정부와 달리 미국 정부는 지난 달 23일 화이자와 추가 백신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공급물량과 시기를 특정하여 발표했다. 즉, 추가로 계약한 1억 도즈 중 7천만 도즈는 올해 6월까지, 나머지 3천만 도즈는 7월까지 공급이 완료된다. 모더나와 추가로 계약한 1억 도즈도 6월말까지 공급된다.

일본도 모더나와 5천만 도즈 백신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4천만 도즈는 6월 이전에, 나머지 1천만 도즈는 9월까지 공급받기로 확정했다. 

동일한 제약회사와 계약을 하면서도 우리는 물량과 시기가 특정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다시 말하지만 K방역 홍보에만 예산을 낭비하고 정작 중요한 백신경쟁에는 뒤늦게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미국은 팬더믹 초반에 국가역량을 총동원하여 백신확보에 열을 올렸다. 지난 달에 백신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었던 것도 이미 작년 여름 체결한 계약에 추가공급 옵션이 규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정부여당은 미국의 경우 확진자와 사망자가 많기 때문에 우리와 상황이 다르다고 한다. 코로나로 인하여 경제적, 신체적 피해를 입거나 생명을 잃는 국민 개인의 마음을 한 번이라도 생각해본다면 절대 할 수 없는 변명이다.    

2021. 1. 8. 
국민의힘 부대변인 홍 종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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