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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대통령이 컨트롤타워 역할하시길 바란다. [국민의힘 허청회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11-24
주한 일본대사관이 지난 20일 한국 언론을 상대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2022년에 방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부산·경남권과 제주에서 오염수 방류 중단을 촉구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부산시와 울산, 경남 등 지자체는 물론 어업 종사자, 수협, 시민단체들이 일제히 일본 정부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계획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일본은 안전하게 처리하겠다고 하지만,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면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 가능성만으로도 수산업과 지역 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될 것임은 자명하다.

정부는 더 머뭇거리지 말고 일본 정부에 방류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마침 2011년 4월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였던 박지원 국정원장이 일본이 방사능 물질을 무단 방류한 것과 관련해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대통령이 직접 지휘하는 원전 컨트롤 타워를 구성해 확산을 막기 위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

정부 여당이 일본과의 대화에서 ‘도쿄올림픽에서의 김정은 쇼’를 기획하다 국민 안전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  

문재인 대통령은 ‘안전 때문에 눈물짓는 국민이 단 한 명도 없게 만들겠다’고 국민께 약속했었다. 

국민의 안전과 관련된 문제이니만큼 대통령이 직접 컨트롤 타워가 되어 챙기시길 바란다.

2020. 11. 24.
국민의힘 부대변인 허 청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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