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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안전성에 대한 철저하고 신속한 대응을 당부한다. [김예령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10-21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겨우 꺾일 즈음. 이번에는 독감백신으로 국민적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제주에서 독감백신을 접종한 68세 남성의 사망사실이 오늘 새벽 경찰에 통보된 데 이어, 비슷한 시각 대구에서도 어제 낮 독감백신을 맞은 78세 남성이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14일 독감백신을 맞은 10대가 인천에서 사망한 것을 시작으로, 오늘까지 총 다섯 명, 지역적으로도 전북, 대전, 제주, 대구 등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양상이다.

 

겨울철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을 우려해 백신 접종을 계획했던 국민들은 주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서둘러 자녀들에게 접종을 한 부모들은 기존의 접종은 문제가 없는지 불안하기만 하다.

 

또한, 첫 사례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독감에 취약한 고령자거나,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도 있어 독감주사를 맞을 수도 그렇다고 안 맞을 수도 없는 상황이다.

 

보건 당국은 독감 백신 접종과 사망간의 인과 관계가 확실하지 않다는 입장이고, 의료 전문가들 역시 사망은 극히 예외적인 경우니 가급적 독감 백신을 맞는 걸 권장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최근 '상온 노출'이나 '백색 입자' 백신 사태까지 겹쳐 백신에 대한 안전성 우려를 해소시키기에는 역부족이다.

 

정부와 방역당국은 하루속히 백신과 사망과의 연관성을 밝히고, 행여 문제는 없는지, 사망의 원인은 무엇인지 밝혀내어 국민들께 알려야 할 것이다.

 

코로나19에서 보았듯, 안이한 대응은 더 큰 혼란과 피해를 초래하기 마련이다. 철저하고 신속한 대응을 주문한다.

 

2020. 10. 21

국민의힘 대변인 김 예 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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