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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도 비대면, 재택근무 하라고 할 것인가 [배준영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09-11

용만 역린이 있는 것이 아니다. 붕어도 역린이 있다.

 

비늘을 거꾸로 쓸어내리는 고통은, 인간이 마치 관절을 거꾸로 꺾는 고통이다.

 

추미애 장관 자녀의 사건을 접할 때마다, 군대에 아들을 보낸 대부분의 어머니들은 역린을 쓸어내린 듯 아프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붕어, 개구리, 가재에게, 구름 쳐다보며 출혈경쟁하지 말고 예쁘고 따뜻한 개천 만드는데 힘을 쏟자!”고 했다.

 

누가 출혈경쟁 한다고 했나. 공평하게만 해달라고 하는 것이다.

 

꽃보직 배치’, ‘올림픽 통역병’, ‘전화 휴가 연장’. 평범한 사람들은 감히 엄두도 못 낼 일도 그들이 사는 세상에선 가능해진다.

 

국방부는 결국 법무부장관 아들 특혜에 눈을 감았다. 병원진단서, 소견서, 휴가명령서 등 적법성을 확인할 아무런 증거가 없는데도 규정상 문제가 없다고 한다. 도리어 행정절차상 오류라며 그 죄를 뒤집어썼다.

 

이참에 국방부 장관은 군대 내에서 모든 행정을 비대면 사무방식으로 처리한다고 선언해라. 차라리 군복무도 비대면, 재택근무를 하라고 하라.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2020. 9. 11

국민의힘 대변인 배 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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