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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의 중심을 제대로 잡아라. [윤희석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08-10

유례없는 폭우로 국민의 시름이 깊다. 청와대와 집권 여당의 역할이 절실한 때이다. 그런데 왠지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코로나 사태는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갑작스레 바뀐 부동산 정책은 시장을 흔들고 혼란만 일으켜 아무도 행복해하지 않는다. 전공의 파업으로 의료현장도 어지럽다. 거기에 수해까지 겹쳤으니 국민은 힘들고 고달프기만 하다.


그런데 이 와중에 청와대 고위 참모진들이 그만 두겠다 한다. 비서실장, 수석들까지 6명이나 사표를 냈으니 국정 최고 컨트롤 타워는 지금 이 순간 작동 불량이다. 국민 생각은 하기나 했는지 의문이다.


거대 여당은 어떤가. 부동산 후폭풍을 감당 못해 좌충우돌이다. 원내대표는 철 지난 가짜뉴스 타령에 남 탓만 하면서 뭔지 모를 의지만 불태운다. 세금만 열심히 내라던 여당 의원은 어쩌다 다주택자라며 본인 선의를 강변한다. 진행 중인 전당대회는 이어지는 부적절 발언과 출마자들 술자리 소식에 아예 묻혀 버렸다. 거기에 검찰총장 흔들기는 연중 행사다. 이러라고 한 표를 던졌을까.


어려운 현안이 산적해 있다. 당장 폭우 피해부터 어마어마하다. 청와대와 집권 여당이 국정의 중심을 제대로 잡고 이 난국을 돌파해 주기를 바란다. 국민이 정부 걱정을 하면 되겠는가.


2020. 8. 10

미래통합당 부대변인 윤 희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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