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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진정한 피해자 중심주의가 되려면. [김은혜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06-08

정의연 사태에 관한 문 대통령의 첫 공식 언급이 나왔습니다. 

위안부 운동의 대의가 지켜져야 한다는 대통령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시민단체의 활동 방식과 행태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모금 활동의 투명성도 강조했습니다. 

그동안 모두 묵인하고 방조, 방치했던 시민단체 운영의 문제점을 대통령이 지적하셨다는 점에서 환영할 일입니다.   

피해자 할머니의 존엄과 명예를 무너뜨리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대통령의 강조점 또한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그러나 먼저 넘어야 할 산이 있습니다. 윤미향 의원을 감싸는 일을 여기서 멈춰야 합니다. 할머니의 존엄과 명예를 무너뜨린 장본인이 윤 의원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성역처럼 여겨왔던 정의연을, 그 중심에 서 있던 윤 의원을 정의 앞에 소환하는 일이야말로 위안부 운동의 도덕성과 정당성을 바로 세우는 길입니다.    

이제 정의연 사건을 계기로 피해자중심주의라는 말을 현실로 불러와야 합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중심에 놓고 생각하고, 이해하고, 판단해야 합니다. 

대통령께서 강조해 온 ‘피해자 중심주의’가 ‘윤미향 중심주의’가 아니리라 믿고 싶습니다. 한 자도 그른 점이 없던 오늘 대통령 발언의 진정성은 윤미향 감싸기의 중단과 가이드라인 없는 검찰의 철저한 수사로 전달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020.6.8.
미래통합당 대변인 김 은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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