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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에 가서는 안 되는 이유를 스스로 증명한 최강욱 대표 [황규환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06-02

21대 국회 개원 불과 나흘 만에 국회의원이 법정에 출두한 것도 부끄러운 일인데,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핑계로 재판 시작 30분 만에 자리를 뜨려했다고 한다.

 

지난 4월 첫 재판당시 이미 다음 재판 날짜가 이미 잡혀있음에도 버젓이 기자간담회를 잡아놓고서는,

 

재판부와 검찰탓을 했고, 이유를 물어보는 기자에게는 윽박을 지르며 누가 물어보라고 시킨 것 같다는 언론비하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이미 법정에 설 사람은 한줌도 안 되는 정치검사”, “윤석열 총장의 지시에 따른 불법적이고 정치적인 기소라던 최 대표가 이제는 발언을 넘어 행동으로 사법주의 무시를 몸소 시전한 것이다.

 

이런 최 대표가 법사위에 배정되면 일어날 일은 불 보듯 뻔하다. 검찰과 법원을 겁박할 것이며, 법위에 군림하려 할 것이고, 법사위는 최 대표를 위한 일방적인 변명의 장이 될 것이다.

 

오늘 최 대표의 행동은 국민들앞에서 그가 법사위에 가면 안 된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 것이나 다름없다.

 

다음 최대표의 공판은 723일이라고 한다. 그날은 기자간담회가 없기를 바랄 뿐이다.

 

2020. 6. 2.

미래통합당 부대변인 황 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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