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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정부는 과거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 [김성원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05-11


다소 주춤했던 코로나19 확진자가 황금연휴 이후 지난 주말 사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특히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만 전국 75명이다.

 

병원과 백화점, 콜센터 등 대규모 감염 가능성이 있는 근로자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2, 3차 감염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진 상황이다. 여기에 국방부 사이버 사령부 근무자와 접촉한 군인까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군대에도 비상이 걸렸다.

 

다시 원점이다. 지난 2월 확진세가 다소 주춤해지자 머지않아 종식될 것이라며 안이하게 대처했던 뼈아픈 과오를 되돌아봐야 한다.

 

발생 초기 정부의 안일했던 대처와 인식으로 대규모 지역사회감염에 의료장비와 병상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사례도 상기해야한다.

 

당장 오는 13일부터 고3 학생들의 등교가 시작된다. 학부모들과 전문가들의 우려가 계속되고 있음에도 아직 교육부는 명확한 결정을 못 내린 채 갈팡질팡하고 있다.

 

준비 부족 상태에서 시행된 온라인 개학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함은 물론이거니와, 빠른 결정을 통해 예측 가능한 대처를 할 수 있어야 국민들의 혼란이 줄어들 수 있을 것이다.

백 번 잘해도 한 번의 방심으로 뚫리는 것이 방역망이다. 느슨했던 긴장감을 다시 조이고 재확산 위기에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

 

과오를 반복하면 실수가 아니라 실력이라는 말이 있다.

 

정부와 방역당국은 늑장대응보다 과잉대응이 낫다는 방역의 기본부터 다시 돌아보고, 보다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처해야할 것이다.

 

2020.5.11.

미래통합당 대변인 김 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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