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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안정세, 하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다[김성원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05-01

 

코로나19 국내 신규확진이 어제(30) 0, 오늘 1명을 기록하며 큰 고비를 넘기고 안정세에 접어들었다는 의견들이 등장하고 있다.

 

한때 신규확진자가 하루에만 300명이 넘었던 것을 상기한다면, 분명 큰 진전이 있음은 분명하다.

 

두 달 넘게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준 국민들, 성숙한 시민의식과 의료진의 헌신,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준 자원봉사자와 관계 공무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였을 것이다.

 

특히, 2900만 명의 참여로 방역의 최대 고비였던 4.15총선 과정에서 감염자가 잠복기가 지난 지금까지 한 명도 없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미국과 유럽, 일본 등 해외의 확산세는 여전히 심각하다. 실제로 어제까지 국내 확진자는 없었지만 해외 유입 환자는 4명이었다. 긴장의 끈을 조이고 집단 감염 위험에 대한 경각심도 잊지 말아야하는 이유다.

 

오늘부터 시작된 황금연휴로 벌써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고 한다. ,중고는 아직 온라인 개학을 지속하고 있으며, 공공시설 등을 비롯한 주요 시설도 아직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지 않은 상황이기에 다음 단계를 바라보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이제는 코로나19 이후도 준비해야 한다. 우왕좌왕, 갈팡질팡했던 초기 대응을 반성하고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위기대응 메뉴얼을 만들어 대비해야할 것이다.

 

경제위기 대책도 속도를 내야한다. 무역수지는 99개월 만에 적자를 기록했고, 4월 수출은 전년대비 24.3%나 하락했다. 지난 3월의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195천명이나 감소했고, 일시휴직자 역시 통계작성 이후 최고치인 1607천명을 기록했다.

 

코로나 추경으로 인해 삭감된 국방예산이 삭감되었다. 행여 안보에 소홀함이 없도록 다시 꼼꼼히 챙겨야한다. 학생들의 안전한 개학을 위한 교육분야의 철저한 준비, 세계적인 위기극복을 위한 외교역량도 필요하다.

 

위기는 곧 기회라고 했다. 지난 100일간의 코로나19경험으로 대한민국이 다시금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전환점이 되길 바라며, 미래통합당 역시 제1야당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다.

 

2020.5.1.

미래통합당 대변인 김 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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