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최근 김원웅 광복회장이 종합편성 채널 TV조선과 채널A의 ‘재허가 반대 동참 요구’ 공문 조치를 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작년 한일관계 갈등 상황에서 두 방송사 프로에 출연한 외부 패널의 발언을 문제 삼았고, 심지어 미래한국당에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공천에 대한 패널의 발언도 비판하며 친일 프레임을 씌운 것이다.
명백한 언론탄압이다. 히틀러 나치시대의 괴벨스의 부활을 보는 듯하다
광복회 정관에 명시된 정치적 중립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김 회장의 행태는 다양한 정치적 견해가 존재하고, 존중받아야 하는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전체주의 파시즘이 아닐 수 없다.
친일을 미화했으니 종편의 재허가를 반대하자는 게 광복회가 할 일인가?
해당 발언은 국민의 다양한 시각에서 나온 일반적인 표현인데, 여당이 이번 총선마저 싹쓸이 하면 김 회장 같은 분들이 온천지에 가득할까 섬뜩하다.
광복회장의 이런 언론탄압 파시즘을 보자고 선열께서 독립을 위해 희생한 것이 아니다. 선열께서도 김 회장의 광기어린 모습에 통탄할 것이다.
광복에는 ‘자유’, ‘민주주의’, ‘국민통합’ 등 광복이 추구하는 소중한 가치들을 담고 있지, 이런 속 좁고 소아병적 태도는 얼씬도 못하게 되어 있다 .
광복회장이라는 분이 이러니 선관위도 선거홍보물을 두고 친일 공격은 가능하고, 경제파탄은 불가능하다고 하는 것이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친일 프레임으로 여론몰이는 하는 것인지 과거로 회귀하는 이 한통속 정권을 국민이 매섭게 심판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긴 것이다.
제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국가보훈처가 김원웅 회장에 대해 조치할 일이 만무하기에, 김 회장의 자진 사퇴를 언론자유의 이름으로 강력 촉구한다.
2020. 4. 13.
미래통합당 선대위 상근부대변인 김 영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