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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을 위해 제주 방문했다는 대통령, 울산에 이은 제주 선거공작인가. [선대위 정원석 상근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04-10

 

'대통령이 여기 온 것은 다 내 덕분이다.'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갑 송재호 후보의 발언이 관권선거 논란을 일으키며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사실이라면,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대통령이 선거 개입했다는 뜻이다. 거짓이라면, 선거에서 이겨보겠다고 후보가 대통령의 이름을 판, 명백한 허위사실 공표다.

 

2016년엔 울산시장 선거공작, 2020년엔 제주갑 선거공작인가.

 

이상하긴 했었다. 1일 경북, 5일 강원, 7일 인천, 그리고 문제의 3일 제주도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운운하며 국민들에게는 이동을 자제하라면서 대통령은 참 많이도 다니셨다.

 

특히 제주방문은 2년만이었다. 그런데 이 방문이, 유족 배.보상을 위한 4.3 특별법 개정 발언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약속 때문이라고 하니 기함할 일이다.

 

문제가 커지자 송 후보는 '과장된 면이 없지 않았다'며 한 발 빼기 시작했다.

 

과장된 것일뿐, 사실이라는 것인가.

과장된 것이니 잘못하지 않았다는 뜻인가.

 

'무엇이 제주를 죽음에 이르게 했는지 낱낱이 밝혀내야 한다.'

 

43, 제주도민들 앞에서 한 문 대통령의 추념사다.

 

낱낱이 밝힐 문제는 이 것부터다.

 

곁에서 3년 동안 대통령 직속 위원회 위원장으로 있었던 측근이 부탁한다고,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승리를 돕자고, 대통령께서는 진정 제주를 가셨던 것인가.

 

낱낱이 해명하시라.

 

2020.4.10.

미래통합당 선대위 상근대변인 정 원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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